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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틴 스튜어트 |
보도는 스튜어트의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모자와 백팩이 패틴슨의 물건이라고 설명하며 “스튜어트는 패틴슨에게 선물 받은 금반지도 끼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패틴슨을 향한 스튜어트의 마음이 여전함을 뒷받침하는 행동이다.
한편 스튜어트는 스캔들 이후 최근 캐스팅됐던 영화 ‘칼리’에서 하차한 한편, 8월 중순 런던에서 예정됐던 영화 ‘온더로드’ 프리미어 시사회에도 불참하는 등 두문불출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온라인이슈팀 fsunda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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