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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 중인 그룹 2PM의 닉쿤(24)이 4일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닉쿤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Thank you Always & 4ever’라는 글이 쓰인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은 지난 7월26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사과의 글을 올린 후 꼭 40일 만이다.
한편, 2PM 택연은 “4주년 지켜봐주신 것만큼 더욱더 좋은 모습 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으며 우영도 “4주년. 항상 팬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파이팅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준호, 준수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