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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MTV, 싸이 美 진출 비중있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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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트위터 통해 싸이에 관심 보여

미국 음악전문매체 빌보드가 싸이(박재상·35)의 미국 진출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빌보드는 4일(이하 현지 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싸이의 미국 진출 소식을 전했다.

▲ 강남스타일과 말춤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가 4일 밤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무료공연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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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코리안 팝스타이자 중독성 있는 뮤직비디오로 미국에 돌풍을 일으킨 싸이가 브라운(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의 스쿨보이 레코즈(Schoolboy Records)’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스쿨보이 레코즈’는 브라운이 설립한 회사인 ‘스쿠터 브라운 프로젝트(SB 프로젝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빌보드는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에 실린 싸이-브라운의 자축 영상 메시지 등을 소개하며 대형 기획사와 손을 잡은 만큼 싸이의 앞날은 밝다고 전망했다.

빌보드는 또 싸이가 빌보드 소셜 50 차트(SNS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순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에 초청받은 것 등도 소개했다.

미국 음악 전문 채널 MTV 역시 홈페이지의 뉴스 코너를 통해 싸이가 브라운과 계약한 것,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한 것 등을 비중 있게 다뤘다.

싸이에 관한 미국 톱스타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화면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주소를 링크하는 등 싸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앞서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싸이의 미국 진출을 공식화했다.

YG는 싸이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스쿠터 브라운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유니버설 리퍼블릭 레코드(UNIVERSAL REPUBLIC RECORDS)와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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