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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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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토론토 레드카펫

배두나가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주연 배우로 8일(현지시간)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베니스.베를린에 이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의 영화 축제다.


▲ 배두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억2천만 달러(1천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SF 대작으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매트릭스’로 유명한 앤디·라나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고 배두나를 비롯해 톰 행크스, 할 베리, 휴 그랜트, 수전 서랜든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했다.

배두나는 이런 할리우드 감독, 배우들과 함께 토론토 레드카펫 위에 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레드카펫 후 열린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전 세계 최초 공개 시사회가 끝난 뒤에는 3층 전석을 메운 관객들이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고 국내 배급사 블루미지/뉴가 전했다.

배두나는 이 영화에서 2144년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들의 폭력성에 맞서게 되는 클론 ‘손미-451’ 역을 맡아 열연했다.

미국 매체들은 특히 이 영화를 통해 단숨에 주연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한국 배우 배두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더 뉴요커’는 “2144년 인간기계로 진화된 클론인 ‘손미-451’을 연기한 배두나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며 극찬했다고 배급사 측은 전했다.

영화 전문 사이트 imdb(www.imdb.com)에서는 현재까지 총 1천63명이 참여한 평점으로 8.5점(10점 만점)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워너브라더스 배급으로 오는 10월 26일 개봉하고 국내에서는 내년 1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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