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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故 김성재 때문에 연예계 데뷔…1:1로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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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34)이 그룹 듀스 멤버였던 故(고) 김성재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 김하늘이 고 김성재 덕분에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SBS ‘힐링캠프’ 캡처
김하늘은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남자 때문에 연예계에 데뷔했다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때 듀스 김성재 씨의 열렬한 팬이었다. 팬이 아니라 진짜 여자로서 김성재 씨를 1대1로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변 친구들도 이 사실을 다 알아 김성재가 나온 잡지를 챙겨줄 정도였다는 그는 “한 번은 친구들이 준 잡지를 보고 있는데 당시 김성재 씨가 모델을 하고 있던 의류 브랜드의 모델을 모집한다고 해 지원했다. 친구들도 내가 괜찮을 것 같다고 띄워줬다”고 말했다.

당시 김하늘은 응모했던 의류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그런데 지원한 지 1년 후에 뒤늦게 연락이 왔단다. 김하늘은 “내가 그 의류모델 2기인데 1기 땐 여자모델을 안 뽑았다고 하더라. 당시 1기를 뽑을 때 디자이너 분이 나를 기억해놓고 지원서를 가지고 있다가 동사무소에까지 수소문해서 나에게 연락을 주셨다. 언제 오디션 있으니깐 꼭 오라고 했고 안 오면 후회할거라고 했다”며 데뷔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이어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묻자 김하늘은 “그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도 잘됐다고 좋아하셨다. 당시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았었다”며 웃었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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