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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데뷔 전 배우 오디션 70번 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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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22)이 가수 데뷔 전 연기자 오디션에서 70번이나 낙방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 가수 데뷔 전 연기자 오디션에서 70번이나 탈락했다고 밝힌 수영./ 퍼스트룩 제공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중인 수영은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www.firstlook.co.kr) 화보를 통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수영은 핫팬츠와 스키니 팬츠를 입고 트레이드 마크인 ‘무결점 각선미’를 뽐내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를 취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연기자로 변신한 모습에 대해 “처음에는 긴장할까봐 걱정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편하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연기자 선배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기 때문일 거다. 승우 오빠는 항상 내 눈높이에 맞춰주셨고 자상하게 대해주셨다. 지호 오빠는 장난을 잘치는 성격이고, 분위기 메이커다. 연기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배울 점이 많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선배들과 연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맡은 의진이라는 역할에 대해선 “사랑스러운 캐릭터이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성숙한 인물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는 가벼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대본을 끝까지 읽고 난 후 내가 알게 된 의진은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멋진 여자였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연기에 욕심이 있었다는 수영은 “가수 데뷔전에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기도 했고. 오디션도 거의 70번은 떨어진 것 같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었다. 꾸준히, 조금씩 노력했다. 그리고 이제 이렇게 배역을 맡을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인간이자 여자로서의 수영에 대해 묻자 “난 아주 편안한 여자다.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만큼 나도 편하게 해주고 싶다.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 기대고 싶은 여자가 되고 싶다”며 “의외로 여성스럽다. 컵케이크도 만들고 쿠키도 굽는다.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도 깎아서 가져다주고 싶다. 자랑하고 싶고 편안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사랑스러운 면모도 과시했다.

수영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m.firstlook.co.kr)에서 만날 수 있다.

ohoh@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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