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br>DSP미디어 제공
그룹 카라,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연간 앨범 차트에서 각각 18위, 25위에 올랐다.

27일 오리콘 홈페이지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슈퍼걸’로 29만5천651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 오리콘 연간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8위를 차지했다.

또 ‘걸스포에버’ 앨범은 66위(10만1천947장), ‘카라컬렉션(7만542장)’ 앨범은 99위를 기록하는 등 총 세 장의 앨범이 ‘톱 100’안에 포함됐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으로 22만9천4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트 25위에 랭크됐다.

앨범 차트에서는 이밖에 그룹 빅뱅이 31위, 티아라가 65위를 차지했다.

연간 싱글 차트 ‘톱100’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페라(18만4천469장)’로 35위, ‘섹시 프리 앤드 싱글(12만3천140장)’으로 59위에 올랐으며 동방신기는 ‘안드로이드(17만5천544장)’로 40위, ‘스틸(16만791장)’로 48위를 각각 기록했다.

2PM(47위/52위)과 카라(49위), 소녀시대(58위/92위), 샤이니(71위)도 싱글 ‘톱 100’안에 이름을 올렸다.

DVD 차트 ‘톱 50’에서는 동방신기가 ‘라이브 투어 2012-톤(TONE)’으로 5위(17만1천409장)를 차지했으며 소녀시대는 ‘재팬 퍼스트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Japan First Tour Girls’ Generation)’으로 7위(15만5천623장), ‘걸스 제너레이션 컴플리트 비디오 컬렉션’으로 38위(6만3천133장)를 각각 기록했다.

또 카라는 13위, 빅뱅이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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