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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이 용돈이 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 스포츠서울닷컴 DB |
이어 이하이는 “칭찬을 해주니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용돈이 나오면 다른 데 못 쓰게 5000원을 버스 카드에 미리 충전했다. 그러고 남은 5000원으로 살았다. 결국 중학교 3학년이 됐을 때 부모님이 통장을 통째로 주셨다”고 말했다.
이하이 용돈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 달에 만원? 하루가 아니고?”, “절약 장난아니다”, “오고가는 버스비만 얼마야”, “한 달에 만원씩만 쓰면 부자되겠다”, “부모님이 주신 통장에 얼마나 있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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