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수’ 싸이가 ‘제2의 리한나’ 리타 오라와 함께 다정한 친분 사진을 찍었다.
싸이(왼쪽)가 리타 오라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br>싸이 트위터


싸이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왓섭(wassup)”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싸이는 리타 오라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990년생인 리타 오라는 영국의 가수 겸 배우다. 지난해 데뷔 앨범 ‘오라(ora)’를 발매해 영국의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발표한 세 장의 싱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제2의 리한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싸이는 여전히 ‘강남스타일’을 들고 국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몰라보게 날렵해진 턱선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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