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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샤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사이 도모미(위)의 화보집이 수정 후 발매될 것이라고 공지했다(아래). 가사이 도모미 블로그, 고단샤 홈페이지 |
문제가 된 사진은 상반신을 노출한 가사이의 가슴에 남자 어린이가 손을 올리고 있는 포즈를 취한 것으로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아동학대”, “걸그룹이냐 AV냐” 등 비난을 쏟아냈다.
화보집이 발매될 계획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결국 노이즈 마케팅이었냐”며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욕먹었지만 가사이 도모미 이름은 확실히 알렸으니 성공한 건가”, “마케팅 방법 참 별로다”, “제대로 비호감”, “뜨기 위해 노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가사이의 화보집은 아마존 재팬에서 예약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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