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35·본명 박재상)가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친분을 자랑했다.
가수 싸이가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br>싸이 트위터


싸이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색소폰 아티스트를 만났다. 클린턴 대통령!(I just met the greatest saxophone artist on the planet... President Clint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동그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싸이는 클린턴과 나란히 서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싸이는 클린턴 옆에 꼭 붙어 서서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싸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내 생전에 싸이가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만날 날이 올 줄은 상상조차 못 했다”, “합성은 아니지?”, “싸이 대세는 대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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