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는 최근 러시아 월간지 ‘태틀러’ 2월호의 화보 모델로 등장해 나이를 잊은 농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
▲ 엘리자베스 헐리(오른쪽)가 흰 수영복을 입고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러시아 월간지 ‘타틀러’ 2월호 |
헐리는 세계 최고 미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로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휴 그랜트(51)와 13년 동안 교제하는 등 남성 편력을 자랑하다 2002년 인도 재벌 아룬 나야르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1년 12월 호주 출신 왕년의 크리켓 스타 세인 원(43)과 런던 호텔에서 외도를 저지른 게 남편 측에 발각되면서 별거에 들어갔다. 세인 윈과는 지난해 10월 약혼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