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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광고 수익만 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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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가수 싸이(36)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광고 수익으로 800만 달러(약 85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의 니케시 아로라 최고사업책임자(CBO)는 분기 수익 발표에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광고 수익을 이같이 밝혔다.

유튜브는 광고 수익을 동영상 제작자들에게 배분하고 있어, 싸이는 강남스타일 광고 수익과 다운로드 등으로만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의 트렌드 담당인 케빈 알로카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쉽고 재미있는 음악과 말춤 동작 덕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50여일 만에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11월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제치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이어 12월 22일 유튜브 사상 첫 ‘10억 뷰’ 고지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조회수 12억 3000만건을 넘어서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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