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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열애설이 불거진 양익준(왼쪽)과 류현경 소속사 측이 보도를 반박했다. 스포츠서울닷컴DB |
이어 “열애설 보도에 대해 본인들에게 확인한바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며 “덧붙여 얼마 전 양익준의 프레인TPC 영입은 두 사람의 친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못 박았다.
류현경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SBS ‘맛있는 인생’(2012년) MBC ‘심야병원’(2011년)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2012년) ‘쩨쩨한 로맨스’ (2010년)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영화 ‘똥파리’를 연출하며 이름을 알린 양익준은 지난해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영화 ‘가족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감독과 배우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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