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세영이 고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박세영이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에서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학교 2013’에서 보여준 싱그러운 고교생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세영은 ‘학교 2013’에서 성적과 S대 진학만이 관심사인 도도한 전교 1등 송하경을 연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학창시절 송하경과는 많이 달랐며 아레나와의 인터뷰에서 털어놓기도 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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