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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과거엔 우울증… 지금도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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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연합뉴스
톱배우 이병헌(43)이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해 과거 우울증세를 겪었고, 지금도 가끔씩 공황장애를 경험한다고 고백했다.

이병헌은 지난 11일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경제적·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막상 아버지의 빚을 다 갚고 연기자로 큰 인기를 누릴 때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는 죽을 병에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 순간 내가 죽는 느낌이었다”면서 “한두 달은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왜 내가 눈을 떴지? 다시 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1분을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병헌은 공황장애로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처음 공황장애를 느낀 경험을 공개하면서 “(공황장애 치료를 위한) 약을 계속 먹었고, 지금도 간혹 많은 사람 앞에 설 때 온다”고 고백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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