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 한승연이 섹시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승연은 최근 발매된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화보에서 한승연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팬츠를 입고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빈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사악하기보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어린 나이지만 영악한 면이 있는 캐릭터라 재밌을 것 같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내며 “마치 데뷔 때로 돌아간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을지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하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야왕’ 후속으로 4월 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