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의 멤버 정화(18)<br>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미성년자 걸그룹 멤버가 속옷이 고스란히 비치는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EXID의 멤버 정화(18)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10월 EXID가 ‘지난밤’이란 곡으로 활동하던 당시 정화의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

공연 장면을 캡처한 사진들 속에서 정화는 몸에 딱 붙는 옷과 허벅지를 겨우 가리는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섰다. 시스루 의상을 입은 사진에서는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은 물론 속옷까지 고스란히 비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1995년생인 정화가 나이에 걸맞지 않은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미성년자에게 너무 과도한 섹시 컨셉을 강요한 것은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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