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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녹색의자’ 파격 노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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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철수 감독 유작 개봉일 확정

▲ 고 박철수 감독의 유작 ‘녹색의자2013’ 포스터.


고 박철수 감독의 유작 ‘녹색의자 2013-러브 컨셉츄얼리’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고 박철수 감독은 지난 2월 19일 밤 12시쯤 경기도 용인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등졌다. 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로 데뷔한 박철수 감독은 생전에 ‘안개 기둥’, ‘접시꽃 당신’, ‘오세암’, ‘301 302’, ‘학생부군신위’, ‘산부인과’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특히 ‘301 302’는 전세계에 배급되고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주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녹색의자’는 30대 유부녀와 10대 고교생이 역원조교제를 이유로 국내에서 구속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로맨스 드라마다. 2005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과 선댄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녹색의자2013’은 박철수 감독이 새롭게 시나리오를 쓰고 리메이크해 더욱 파격적인 관계를 묘사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주연 배우 진혜경과 김도성이 나란히 상체를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환희에 찬 진혜경의 표정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김도성의 눈빛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또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떠나는 두 남녀의 모습에서 두 남녀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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