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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혁(왼쪽)·소연 연합뉴스 |
소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3일 두 사람이 교제한지 1천일을 맞았다”며 “둘이 서로 힘들 때 많은 의지가 됐다고 들었다. 소연은 군 복무 중인 오종혁을 살뜰하게 챙기며 제대할 때까지 기다렸고, 오종혁은 소연이 티아라 문제로 힘들 때 조언을 해주며 위로가 됐다”고 설명했다.
오종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둘이 3년간 교제 중”이라며 “오종혁이 해병대에 입대하기 전 교제를 시작했고 제대 후인 지금도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예쁜 커플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