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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가 중국 호남TV 프로그램 ‘콰이러 난성’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이날 중국으로 출국한 비는 27일 후난(湖南)TV의 생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콰이러난성(快樂男聲)’ 결승전에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콰이러난성’은 2004년 첫 방송 이후 리위춘(李宇春) 등의 스타를 배출한 현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시즌 결승전은 무려 4억명이 시청했다. 28일 귀국하는 비는 제대 후 첫 국내 일정으로 오는 10월 1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