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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톱스타’는 연예계의 추악한 이면과 톱스타가 되기 위해 달리는 젊은이들의 꿈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로, 박중훈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연예계 뒷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톱스타’는 지난 12일 폐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