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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1박 2일 첫 방송…시청자 ‘큰웃음’ 대박 조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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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판 1박 2일 포스터.


중국판 ‘1박 2일’에 대한 현지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27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쓰촨위성TV에서는 중국판 ‘1박 2일(양천일야·陽天一夜)’이 방영됐다. 중국판 ‘1박 2일’에는 H.O.T 출신 강타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오종헌·마커·주즈샤오·장예·방조명 등 6명의 스타들이 쓰촨성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청성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지를 찾아 갖가지 미션에 도전하고 야외 취침자를 뽑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게임에 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는 평이다.

스타들은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제작진이 제안한 ‘단체 줄넘기 미션’에 도전하고 1시간 내에 청성산을 올라야 한다는 미션을 통해 야외 취침자를 정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중화권 스타들은 단체 줄넘기 성공을 위해 열을 올리다가 줄넘기에 뺨을 맞아 쓰고 있던 모자가 날아가는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또 여행 비용 절약을 위해 컵라면 1개를 두 사람이 나눠 먹으며 국물 한 방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일한 한국인 멤버 강타는 능숙한 중국어 실력으로 멤버들과 스스럼 없이 어울리며 분위기를 이끌며 ‘원조 한류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첫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중국에 친구와 함께 떠날 수 여행지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쓰촨성의 아름다운을 새삼 깨달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판 ‘1박 2일’은 6년 장수 예능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측과 지난 6월 포맷을 수입·제작했다. 국내에서 방영된 ‘1박 2일’ 시즌2의 연출자 최재형 PD가 중국으로 건너가 제작 노하우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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