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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두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한국에 귀국한 뒤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무리가 없다면 23일 예정된 공연에 설 것”이라면서 “연극 외에는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 한국에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정을 취한 다음에 무리 없이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으로 브라질로 출국한 이연두는 현지 코디네이터가 부족장에게 선물로 받은 약초가 문제가 돼 브라질 경찰에 체포된 후 풀려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