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과 테디가 25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네티즌 ‘성지글’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한예슬 측과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테디 측은 이날 “만난지 6개월 정도 됐으며 만난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성지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예슬 언니 검색했는데 연관검색어에 테디가 뜬다. 둘이 사귀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지난 22일 다른 네티즌은 “둘이 백프로 사귄다. 공황에서 봤다”라고 밝혀 이들의 열애설을 미리 인지했음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