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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명 연예인이 (프로포폴로) 조사받은 사실이 없다.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추가로 수사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올해 초부터 유명 연예인 가운데 프로포폴 상습 투약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해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실제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입증된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는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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