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 ‘미스코리아’ 이연희보다 먼저 웃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4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전지현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에서 먼저 웃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날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회분은 15.6%P(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시간 첫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0%P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수목드라마 정상을 달리던 SBS ‘상속자들’이 종영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수목드라마 시장은 전지현·김수현이 호흡을 맞춘 ‘별에서 온 그대’와 이연희의 놀라운 연기 발전으로 화제가 된 ‘미스코리아’의 대결로 압축됐었다. 하지만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두 드라마의 일합은 ‘별에서 온 그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돌아갔다. KBS 2TV ‘예쁜남자’는 3.5%P를 기록 멀찌감치 최하위로 쳐졌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간 늙지도 않고 초능력까지 지닌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이 허당기 있는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전지현)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18일 첫 방송에서는 김수현과 전지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미스코리아’는 1997년을 배경으로 한 복고풍 드라마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고교 시절 퀸카였던 엘리베이터걸 오지영(이연희)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첫 회에서는 그 동안 이른바 ‘발연기’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이연희가 오명을 씻을만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