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흩어지는 들국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재결성 1년 만에 해체

록그룹 들국화가 재결성 1년여 만에 해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들국화는 전인권(보컬), 최성원(베이스), 고 주찬권(드럼) 등 밴드 원년 멤버들이 지난해 재결성해 공연을 열고 이달 27년 만의 새 앨범인 ‘들국화’를 냈으나 최근 논의 끝에 해체로 가닥을 잡았다. 이런 결정의 배경에는 지난 10월 별세한 주찬권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주찬권은 새 앨범 작업 중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인권과 최성원은 셋 중 한 명이라도 없는 밴드의 지속성에 대해 고민했고, 남은 두 멤버는 각자 음악 활동을 이어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들국화의 해체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13-12-2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