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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비 종현 열애설 이유비 트위터/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알고 지내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본인이 해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또한 같은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종현은 지난 2010년 10월 배우 신세경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열애를 인정했지만 8개월 만에 결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두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더했지만 강민경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부인했다.
종현은 내달 3일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