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 특집인 ‘아빠 어디가–브라질’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이날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미모와 패션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이혜원의 공항패션은 무난하지만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 그 자체였다.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통일감을 주었고 여기에 골드와 실버 컬러 악세서리를 적절히 매치한 이혜원의 센스가 돋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04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