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러시아, 관중 불법행동으로 승점 삭감될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관중의 불법 행동을 감시하는 회사 ‘페어(Fare)’로부터 러시아 크로아티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팬들이 FIFA 규정에 어긋나는 불법 행동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페어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축구팬은 지난 18일 한국과의 경기에서 관중석에 백인 우월주의를 내세운 나치 정권이 사용한 켈트십자가 현수막을 내걸었다. 켈트십자가는 십자가에 원이 그려진 모양이다. 크로아티아 팬들은 지난 13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치 문장이 그려진 플래카드를 걸었으며 브라질과 멕시코 팬들은 10일 벌어진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에게 욕설을 내뱉었다.

이러한 행위들을 엄격하게 금지하는 FIFA는 러시아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대해 랭킹 순위 점수를 깎는 징계를, 브라질과 멕시코 대표팀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현재까지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FIFA의 러시아 승점 삭감 여부 결정에 따라 자력 16강 진출이 불가능한 한국 대표팀이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