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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3월 방영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 중 옛 연인으로 출연한 만큼 두 사람은 애증의 관계였다.
하지만 극 중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밖에서 주상욱과 차예련은 장난도 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9일 양측 소속사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오는 5월 중으로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시 및 장소는 현재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3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열애 1년 만에 결혼 발표를 하게 됐다.
사진=MBC ‘화려한 유혹’ 공식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