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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강사, 오유경 아나운서에 “아직 어리다”…몇살이길래?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미경 강사 사진=KBS 캡처 |
이날 오유경 아나운서는 김미경 강사에 “국민언니께서 벌써 노년을 얘기할 때가 됐냐”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미경 강사는 “제가 ‘아침마당’에 처음 나와서 강의한 게 30대였다”며 “지금 제 나이가 몇인줄 아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김미경 강사는 “오유경 아나운서는 아직 어리다”고 말하며 “저는 64년 용띠, 지금 쉰 중반”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