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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얀, 이혼 후 생활고 “요구르트 배달+고추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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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한 배우 이하얀이 화제다.

이하얀은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이혼 후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인해 돈을 다 날린 뒤 우울증까지 걸린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하얀은 “세상에 대한 무서움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며 “폭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숨고 싶었지만 딸 정인 양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구르트 배달은 물론 공원에서 고추를 팔았던 생활고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얀은 “얼굴이 알려졌기에 옷가게 취직은 어려웠다. 다행스럽게 내 얼굴을 알아보지 못 한 직원의 도움으로 요구르트 배달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일을 했다. 열심히 일하고 처음 돈을 받았을 때 그게 얼마나 귀한 돈이고 생명 같은지 깨달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이하얀은 돈을 벌기 위해 창고에 버려진 옷을 수선해 팔기도 하고, 공원에서 고추를 판매하기도 했다고 말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하얀은 1994년 SBS 공채 4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닥터 봉’ ‘어른들은 청어를 굽는다’와 SBS 드라마 ‘신비의 거울속으로’ ‘도시남녀’, KBS 2TV 드라마 ‘오늘은 동남풍’ 등에서 발랄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하얀은 지난 2003년 배우 허준호와 이혼했다.

한편, 최근 이하얀은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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