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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16세 농부 한태웅, 가수로 전격 데뷔...‘농민 가수’ 꿈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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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16세 농부 한태웅이 가수로 데뷔한다.
▲ 한태웅
3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한태웅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인간극장’을 통해 한태웅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본인 꿈을 대하는 긍정적 마인드를 보았다”면서 “향후 농업 부문 전문가와 농민가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태웅은 지난해 9월 KBS1 ‘인간극장-농사가 좋아요’ 편에 출연, 대농(大農)을 꿈꾸는 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한태웅 인스타그램
이후 중학생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과 구수한 말투에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인간극장’ 출연 당시, 농촌 어르신들께 노래를 불러드리는 봉사를 하며 농민 가수의 꿈을 키웠다.

앞으로 한태웅은 앨범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한태웅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정찬우, 배우 한영, BJ 서윤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KBS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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