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지난해 가을 이후 MIT 대학 교수 넬리 옥스먼(42)과 열애 중이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이후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측근은 “두 사람은 여러 번에 걸쳐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브래드 피트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넬리 옥스먼 교수는 34살의 나이에 MIT 미디어랩 교수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물 100명’ 편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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