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은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라고 소개했다
이수민은 올해 만 16세(2001년 출생)로,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 배우가 아시아나 전속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수민 또한 선배 모델의 뒤를 이어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을 승무원에 한정했던 기존 전속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SNS·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