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와 함께 격투기를 볼거야~”
지난 21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MAX FC13 ‘투쟁유희’가 열렸다. 이번 대회의 부제는 ‘투쟁유희(鬪爭遊戱)’로 강자들과의 경쟁을 통해 스스로 정진하는 무사의 길이 ‘유희’와 같은 즐거움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 익산대회에서도 관중들의 열띤 환호성을 이끌어 내며 경기장을 밝게 만든 양혜원은 기자를 향해 노골적으로 기안84를 언급하며 “맥스엔젤로서 내 꿈이 기안84에게 격투기의 재미를 알려주며 함께 경기를 보는 것이다. 기안84를 초대하고 싶다. 아니 원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며 뜨거운 러브콜을 보냈다.
특히 양혜원은 기안84에게 애정이 절절 넘치는 5종 하트 세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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