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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기은세 “남편, 결혼하자 했더니 헤어지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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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기은세가 남편과의 반전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기은세가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은세는 “남편과 1년 정도 연애를 한 상태에서 헤어졌던 시기가 있었다. 그 때 처음으로 실연의 고통을 느꼈다. 그래서 해 볼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은세는 “술 먹고 집 앞에도 찾아갔지만 ‘가란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돌려보냈다. 그 굴욕을 당하고 집에서 생각을 해보니까 마지막 기억이 너무 없어보였다. 이런 마지막 모습을 남겨주는 게 슬퍼서 다시 찾아갔다. 제일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는 ‘생각해봤는데 내가 잘못했어. 우리 결혼하자’라고 했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기은세는 ‘결혼하자’는 말을 한 이유에 대해 “당시 남편은 확신을 얻고 싶어했다. 최고의 확신은 결혼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기은세는 남편에게 생각할 시간을 한 달 줬다고도 말했다.

기은세는 “29일 째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하루라도 먼저 나를 만나고 싶어서 보자고 하나보다 했는데 바로 보자마자 헤어지자 하더라”고 말해 또 한 번 반전을 안겼다.

당시 남편이 헤어지자고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아내로 생각했을 때는 아니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기은세는 “그래도 제가 너무 사랑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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