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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훈-이은혜 |
두 사람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 6월호 화보를 통해 다정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속옷까지 커플룩으로 맞춰입은 두 사람은 예비부부다운 과감함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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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벌써부터 인터넷 백과사전에 서로가 배우자로 올랐다. 그걸 보니 (결혼이)실감이 난다”며 결혼식을 앞두고 기대와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은혜는 “지훈이의 가장 가까운 가족이 돼주고 싶었다”며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싶었고 그렇게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보호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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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열애, 임신, 결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19일 진행되는 두 사람 결혼식 사회는 배우 김승현, 코미디언 김기리가 맡는다. 주례는 배우 정한용이, 축가는 가수 백청강, 유승우가 부를 예정이다.
사진=뷰티텐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