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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하지영 |
18일 개그맨 출신 방송인 하지영(37·서지영)이 일본 여행 중 지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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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중인 방송인 하지영 |
실제로 이날 오전 7시 58분쯤 일본 오사카부에서 최대 진도 6약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하지영은 “오사카에 이렇게 강한 지진이 처음이라는 한국인 가이드 걱정도 같이 나누는 중이다. 아침에 10층 꼭대기에서 흔들리는 경험을 한 상태라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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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영이 SNS에 올린 일본 교통 상황 |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지영의 무사 귀국을 바라며 그를 응원했다.
사진=하지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