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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 |
19일 tvN 측에 따르면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올 11월 편성을 확정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배우 현빈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앞서 박신혜, 한보름, 박훈, 이학주, 엑소 찬열 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에 오는 11월 현빈은 3년 만에 드라마로 팬들을 만난다.
현빈은 앞서 지난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이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스페인에서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