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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 키나미 하루카 결혼 |
21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 등에 따르면 일본 배우 타마키 히로시(39·たまきひろし)와 키나미 하루카(34·きなみはるか)가 오는 26일 결혼한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8년 전인 지난 2010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후지 TV 드라마 ‘여자의 훈장’을 함께 작업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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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
키나미 하루카는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로, 영화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 ‘이누카이씨네 개’, ‘10년 뒤에도 너를 사랑해’, ‘백년의 시계’, ‘시각탐정 히구라시 타비토’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