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48), 조수향(28)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조수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수향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배우다. 조수향은 영화 ‘들꽃’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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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은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다.
한편, 이날 조수향은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무 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지인들에게 열애를 공개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