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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친, 13억원 채무 불이행 의혹 “실명 공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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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수가 2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상동 고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배우 특별전-매혹, 김혜수’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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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의 모친이 지인들로부터 십억원대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빚투’ 보도가 나왔다.

10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이하 ‘뉴스쇼’)에서 김혜수의 모친 채무 불이행과 관련한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혜수의 어머니는 사업을 이유로 지인들로부터 13억 원을 빌린 뒤 몇 년이 지나도 갚지 않았다. 배우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 김현정은 “피해자들이 김혜수 씨 이름 믿고 돈을 빌려줬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에 실명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한 기자는 “김혜수 어머니 측도 김혜수의 이름이 연결고리가 됐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며 “김혜수 소속사 측도 확인해보고 답을 주겠다고 했지만 묵묵부답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정은 “김혜수 씨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은 없다. 다만 그 이름이 연결고리가 된 건 사실이다”라고 했다. 기자 역시 “수 억 원이 되는 돈이 피해자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이다. 김혜수 씨 어머니가 그 고통을 헤아려야할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김현정은 “배우의 이름을 공개한 것은, 이 배우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당 방송 이후 “현재 확인 중이다. 확인 후에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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