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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자신이 운영 중인 수제버거 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테이, 정준하, 이지훈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절친 민경훈에 대해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경훈이가 군대의 선임이다. 군대에서 환영 받은 유일한 남자가수였다”라며 민경훈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가시’전주가 나오면 사람들이 다 일어날 정도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테이는 수제버거 집을 운영하며 빈 접시가 돌아올 때 노래하고 마치 박수 받는 기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테이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수제버거 가게를 운영 중이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11 행운빌딩 1층에 위치한 ‘테이스티버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