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고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를 장식했다.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 감각적인 뷰티 화보를 완성한 하니는 기존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강렬한 분위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화보 속에서 그녀의 매혹적인 붉은 입술을 완성한 것은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립스틱. 윤기 있는 촉촉한 텍스처와 선명한 컬러감으로 정교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모던하고 세련된 뷰티 룩으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한 하니는 매 컷마다 프로페셔널 모델 버금가는 포즈와 무드로 아름다운 화보 신을 완성했다.
그라치아>와의 인터뷰에서 하니는 “최근 혼자서 한 달 동안 그리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하고 왔다. 여유라는 건 나 자신을 나태하게 만든다는 생각해 항상 바쁘게만 살았는데, 한 번쯤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나의 터닝 포인트이기도 한 지금 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