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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토니안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고백한다.
20일(오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 등이 출연하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재덕은 장수원이 토니안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전해 현장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먼저 재덕은 “장수원이 ‘재덕이 형은 나밖에 없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재덕은 자신이 입대하기 전까지 항상 붙어 다녔는데 군대에서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H.O.T 토니안과 급격하게 친해진 후 수원의 질투가 시작된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 궁금증을 더했다고.
비즈니스 절친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의 화려한 입담은 물론 절친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텔레파시 이구동성 퀴즈까지 이어지는 이번 방송은 8월 20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