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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콤플렉스 고백 “나 빼고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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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로 활동했던 성유리가 자신이 가졌던 콤플렉스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가 이효리와 대화를 하며 진심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는 “언니들이 너무 부러웠다”면서 “나 빼고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질투도 나고, 엄청 방황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가 “네가 핑클에 누가 된다고 생각했냐”고 묻자, 성유리는 “슬프기도 하고 나만 제일 못한다는 콤플렉스가 심했던 것 같다”면서 “그런 마음으로 외면하고 일부러 핑클의 추억을 안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성유리는 동시대에 활동했던 그룹들이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면서 핑클로 활동했던 시절이 그리워졌다고도 말했다. 그는 “나도 그립고, 언니들도 보고 싶었다”며 “나도 연기를 하는데 뭔가 하나의 방점을 딱 찍고 핑클이 모여서 ‘쟤네는 다 잘됐는데 저렇게 재결합하니까 되게 멋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이효리는 “네가 있는 것 자체만으로 도움이 된다. 넷은 함께 있어야 완전체가 되는 것”이라면서 “네 연기에 완전히 만족하게 되면 마음이 편해질 거다. 인생은 즐기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면서 성유리를 다독였다.

사진=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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