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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적이고 세련된 용모로 ‘서킷의 패션모델’로 불리는 모델 김시후가 지난 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의 그리드워크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완벽한 S라인에 E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김시후는 이날 미캐닉 복장을 차용한 의상을 입고 보이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수많은 남성 팬들의 촬영 요청과 사인세례를 받았다.

1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김시후는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많은 행사에 직접 스타일리스트로 나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김시후는 “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촬영과 행사의 컨셉에 맞게 의상을 선택한다. 팬들이 칭찬하는 섹시함, 도도함, 시크함을 기본으로 하지만 천성이 천진스러운 면이 있어서 가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도 선사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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